중소벤처기업부(박영선 장관, 이하 중기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와 지자체, 지역유관기간이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해 지역의 우수한 수출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단계별 성장사다리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200개사를 포함해 총 1,443개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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