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영상분석의 만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조명을 받고 있다.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CCTV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병실의 환자를 관리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기존 CCTV 영상보안 분야에서 불가능했던 ‘스마트 영상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까지 108개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관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선별관제는 지속적인 딥러닝을 통한 오탐지와 오알람의 최소화, 유의미한 영상에 대한 선택관제 등을 통해 인력과 시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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