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지능형 영상 및 음원 분석 전문기업 아이브스(대표이사 배영훈)가 지난 6월 15일 방위사업청과 11억원 규모의 신속시범획득사업 ‘음원 활용 AI 경계시스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음원 활용 AI 경계시스템은 영상과 음성을 복합적으로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우리 군의 경계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학습된 지능형 서버가 CCTV 영상 속 물체가 동물인지 사람인지를 식별하고, 아군 경계지역과 철책으로 사람이 접근하면 관제실에 즉시 알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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