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이사와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이사, 박희복 매크로영상기술 대표이사, 그리고 씨프로(이영수 대표)가 ‘제10회 정보보호의 날’ 유공자와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이사는 영상보안장비 핵심모듈의 국산화와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 물리보안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병일 대표는 현재 물리보안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협단체인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이사장과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을 맡아 국내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이사는 영상처리 시스템 반도체와 고화질 CCTV 등을 개발해 국내 영상 보안 산업의 경쟁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정현 대표이사는 “주변의 지원과 후원으로 이런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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